파주시가 장애인 체육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폭넓은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 ‘파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금릉동 111번지 일원(파주스타디움 인근)에 들어설 파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반다비 체육센터 확충’과 맥을 같이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정부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파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3천922㎡)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으로, 수영장과 농구장, 배구장, 체력인증센터,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6년 준공이 목표로, 총사업비 281억3천만원(국비 40억원, 시비 241억3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파주시 최초의 장애인 친화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573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여가 활성화 등 체육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소통하며 회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준공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공식에는 김경일 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시의회 의장, 시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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