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Lessey & Friends)를 컬래버한 ‘최강레시’ 시즌 2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최강레시 시즌 2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이후 에버랜드 내 KBO 최강레시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한 키링, 봉제인형, 메탈 배지 등 29종에 이어 올해는 짐색, 방향제, 자동차용품 등 110여 가지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용인/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사진/삼성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