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더 빛나는 해저도시 보여줘”
지난해 바다 그리기 대회에 참가해 입상했을 때 기쁘면서도 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1년간 바다를 더 많이 느끼고 관찰하며 그림 실력을 열심히 키웠다.
올해는 바다에 대한 진심을 담아 표현해보자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대상을 받게돼 정말 행복하고 꿈만 같다. 미래에는 바다의 모습이 계속 변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송도)도 물에 잠기는 해저 도시가 될 것이라는 상상으로 그림을 그렸다. 일반적인 파란색 바다 보다는 밤이 되면 더 빛이 나는 해저 도시의 아름다움을 그림에 담고 싶었다. 항상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따뜻하게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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