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8월5일부터 정식운영
광주지역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며 골프장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경안동소규모체육관 3층에 지역 내 첫번째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총 113㎡ 규모로 2개의 타석과 퍼팅 연습 공간, 휴게 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실내시설이어서 날씨에 영향을 받는 실외공간의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공공체육시설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했는데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요구가 많은 실외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쌍령동 청석공원 내에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골프장 확충 방안을 모색중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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