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보초등학교는 지난 달 30일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활동과 나라사랑 교육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5.7.1 /동보초 제공
동두천 동보초등학교는 지난 달 30일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활동과 나라사랑 교육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5.7.1 /동보초 제공

동두천 동보초등학교(교장·최덕기)는 최근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활동과 나라사랑 교육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두 달동안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책 읽는 즐거움과 애국심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태극기 그림 편지쓰기’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쓰고, 직접 태극기를 그려 넣어 의미를 더했다. 태극기 그리기를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하나하나 선과 색을 익히며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국기에 담긴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학교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열린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며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