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평수박축제가 양평군 청운면 용두시장 일원에서 5~6일 양일간 개최됐다. 양평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에선 품평회, 카빙대회 등 수박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양평에선 연간 약 45만통의 수박이 생산되고 있고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아 하루 1만통 이상의 수박이 타 지역으로 출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사진/양평군 제공
제1회 양평수박축제가 양평군 청운면 용두시장 일원에서 5~6일 양일간 개최됐다. 양평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에선 품평회, 카빙대회 등 수박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양평에선 연간 약 45만통의 수박이 생산되고 있고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아 하루 1만통 이상의 수박이 타 지역으로 출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사진/양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