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주최하는 청년 연극인들의 문화교류 축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지난 8일 오후 화려한 막을 올렸다.

시청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임대일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이화원 한국평론가협회 회장, 심사위원장을 맡은 연출가 류근혜 상명대 이사장 등 연극계 인사와 대학생 연극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극제는 대한민국 연극의 주인공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참가를 신청한 전국 79개 대학 연극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용인/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