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2025.7.10 /독자 제공
10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2025.7.10 /독자 제공

수원시 연무동 250-18, 19번지에 들어설 근린생활시설(상가) 신축공사와 관련해 주차장 진입로 문제를 두고 10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순정 연무동장, 고윤기 수원시 통장협의회장, 강영우 수원시의원, 권종민·김승원 국회의원 보좌관, 수원시청 건축허가팀장, 연무동 통장단과 주민 8명이 참석했다.

쟁점은 해당 상가의 주차장 진출입로를 대로변이 아닌 인근 일방통행 골목 쪽으로 계획한 데 있다. 좁은 골목길에 차량 출입이 집중될 경우 주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

고윤기 회장은 “일방통행로이니 진입로는 기존 계획대로 하더라도 출구는 건물 안쪽이나 모서리 쪽으로 조정해 차량 혼잡을 줄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진출입로 위치 재조정 ▲골목길 통행 혼잡 해소 방안 ▲주차계획 개선 등을 요구했으며 시행사 측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한 뒤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