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과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9일 조종면 거접훈련장에서 ‘민관군 상생과 화합의 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 김성구 사단장, 홍주표 상판리 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부대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접훈련장 상생협력 영상 상영 ▲인사말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수기사와 상판리 간 ‘1사1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 ▲군 문화 체험 ▲풍물놀이 공연 ▲민관군 간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수기사는 앞으로 반기마다 지역 주민을 위한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훈련 기간에는 관광객을 위한 현장 견학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 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판리가 수기사와 진정한 상생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