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최근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호비스포츠와 인천시청 사이클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사이클팀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호비스포츠는 사이클팀에 고글, 헬멧, 안장, 장갑, 펌프, 양말 등 주요 장비 및 용품을 무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인천시체육회는 후원 물품 활용 후기 및 이미지 제공 등 홍보 협력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캠페인이나 콘텐츠 제작 등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곽희상 인천시체육회장 직무대행은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지역 엘리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호비스포츠 장연숙 대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 대한 후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체육과 민간기업 간의 상생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인천시의 타 종목 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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