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재단(이사장·박승원)은 지난 12일 청소년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할 복합문화공간 청소년예술창작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4층과 5층 일부에 조성된 청소년예술창작소는 사운드랩(음악감상실), 아트홀 ‘MOA’(공연장 및 커뮤니티 공간), 무제(댄스·창작극 연습실), 넥스트랩(강의실), 사운드랩 1·2(녹음실·편집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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