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TV광고 프로듀서 강연
‘휴먼 마케팅’ 필요성·소통 강조
“요즘 리더에게 요구되는 사항은 휴먼 마케팅입니다.”
김한석 TV광고 프로듀서는 조직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휴먼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휴먼 마케팅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판매 전략을 뜻한다.
김 프로듀서는 16일 오후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 제13기 미래사회포럼 강연자로 나서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고통과 감동이 교차하는 휴먼마케팅 해독’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프로듀서는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가천대·조선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한 광고 전공의 문학박사다. 현재는 프로덕션 위트 대표로, 연극연출가이면서 영화·TV다큐멘터리 제작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프로듀서는 먼저 휴먼 마케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프로듀서는 휴먼 마케팅은 외부의 반응에 따라 기업의 경영 철학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기업의 미래 가치를 향상시키는 무형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객의 입장을 헤아리고 이를 토대로 한 마케팅을 펼쳐야한다는 것이다.
김 프로듀서는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의 마케팅은 매체사를 위한 자선사업”이라며 “개인의 경험이 아닌 고객이 겪었던 불편함, 욕구 등을 바탕으로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성공 공식, 소통의 중요성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 프로듀서는 “리더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조직 리더는 전문가로 불릴 수 있어야 하고 말을 더듬지 않고 짧게 굵게 핵심을 전달하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학문이나 문화적인 소양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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