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순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지혜와 경험을  빌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 고덕을  국제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KTX  경기남부(평택) 역사신설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7.16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송윤순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지혜와 경험을 빌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 고덕을 국제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KTX 경기남부(평택) 역사신설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7.16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교육, 문화, 복지 등 고덕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터전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가 위치, 젊은 인구 증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평택시 고덕동에 시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가 창립 총회 및 임원진을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가기로 결의해 주목된다.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앤펠리스 컨벤션 홀에서 이동훈 평택시 발전협의회 회장, 신미정 진보당 지역위원장, 김학수 도의원, 이기형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윤순 회장 취임식 및 ‘KTX 경기 남부 역사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송 회장은 “현재 평택 고덕은 대기업 유치, 교통 인프라 확장, 국제화 도시로의 도약 등 엄청난 변화를 맞고 있지만 기업과 시민, 행정 기관 등의 소통이 원활치 않아 성장의 크기가 커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송윤순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 회장이 임원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25.7.16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송윤순 평택 고덕 발전협의회 회장이 임원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25.7.16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이에 송 회장은 “그 가교 역할에 집중, 더 많은 발전이 이뤄지게 함은 물론 회원들의 지혜와 경험,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평택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커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져 큰 박수를 받았다.

이동훈 회장은 “고덕은 평택의 중심이고 평택의 교육, 문화 등을 이끌 핵심 지역”이라며 “송 회장과 임원들이 고덕 시민들과 힘을 합치면 더 큰 도약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KTX 경기 남부 역사 추진단’은 최근 고덕면 해창리 715-12번지 일대에 광역 교통 개선 대책에 따른 철도시설 설치 타당성 용역이 착수되자 (KTX)역사 신설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덕 발전협의회와 KTX 경기 남부 추진단은 ‘평택 인구 100만 도시 실현을 위해선 역사 신설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시민 서명 운동은 물론 정치권, 경제계와 손을 맞잡고 속도를 내기로 해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