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이어 경기북부 1호점 문 열어

자립준비청년 직무교육·경험 제공

21일 오후 고양시 세븐일레븐 라페스타점에서 열린 청년 그린 편의점 경기북부 1호점 개소식에서 자립준비청년들과 고영인 경제부지사, 세븐일레븐 운영본부장, 브라더스키퍼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7.21 /경기도 제공
21일 오후 고양시 세븐일레븐 라페스타점에서 열린 청년 그린 편의점 경기북부 1호점 개소식에서 자립준비청년들과 고영인 경제부지사, 세븐일레븐 운영본부장, 브라더스키퍼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7.21 /경기도 제공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형 특화매장 경기도 ‘청년 그린 편의점’이 21일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에 개점했다.

청년 그린 편의점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청년 그린 편의점에서 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받는다. 또한 브라더스키퍼가 생산한 친환경 식물 코너도 함께 마련돼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

지난해 9월 안양에 문을 연 경기남부 1호점에는 현재 6명의 자립준비청년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날 개점한 경기북부 1호점에는 5명의 자립준비청년이 근무할 예정이다.

고영인 도 경제부지사는 “이 편의점은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이 꿈과 의지를 키워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인생의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강기자 thin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