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흥여중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양궁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흥여중(김아현·김예린·강현아·이세형)은 23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중부 단체전에서 4천77점을 기록하며 대전체중(4천69점), 창용중(4천51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현(신흥여중)은 대회 개인 종합에서도 1천386점으로 안서영(1천377점·경북체중), 김은찬(1천373점·창용중)을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40m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아현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송정희 신흥여중 코치는 “날씨가 더웠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너무 대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 리커브 남중부 개인 종합에서 김성혁(인천 만수북중)이 김준서(광주체중)와 1천369점으로 동점을 이뤘지만, 10점을 더 많이 쏜 김성혁이 정상에 올랐다. 김성혁은 대회 30m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성혁을 앞세운 만수북중은 이번 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 4천19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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