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치소는 아인병원과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교정시설 최초로 초빙·원격 진료를 위한 ‘외부협력스마트진료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구치소는 아인병원과 초빙·원격 진료와 의료정보 공유, 긴급 회의 등을 위한 ‘외부협력스마트진료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인병원은 수용자들의 진료와 수용기록 등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향정신성 의약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수용자의 건강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재술 인천구치소장은 “인천구치소는 전국 교정시설 중에서도 수용률이 높은 기관으로 꼽히며, 의료적 긴급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수용자의 의료 처우를 개선하고 구치소와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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