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면에서 수해복구에 나선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초록색 점퍼)과 나태근 위원장(왼쪽 끝에서부터 네번째), 김용현 시의원(왼쪽 끝에서 두번째)구리시 당협과 봉사자들./ 국민의힘 구리 당협 제공
가평 조종면에서 수해복구에 나선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초록색 점퍼)과 나태근 위원장(왼쪽 끝에서부터 네번째), 김용현 시의원(왼쪽 끝에서 두번째)구리시 당협과 봉사자들./ 국민의힘 구리 당협 제공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가 지난 25일 가평군 조종면 현리를 찾아 수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나태근 위원장과 김용현 구리시의원 등은 이날 김용태(포천가평) 의원과 당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토사와 폭우의 잔해로 뒤덮인 송어양식장에서 펄과 쓰레기를 치우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리했다. 이 양식장은 시간당 76㎜가 쏟아지는 폭우로 양식장 전체가 흙탕물에 잠겨 수십만 마리의 송어가 폐사하는 등 재앙적인 피해를 입었다.

폭우 직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봉사하던 날 나 위원장과 김 의원, 봉사자들은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나태근 위원장은 “현장에 와보니 언론에서 보도된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하고 참담하다. 특히 모든 것을 잃은 양식장 사장님의 얼굴을 뵈니 가슴이 먹먹하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구리시민과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평군 조종면의 한 송어양식장이 입은 피해를 복구 중인 나태근 위원장 /국민의힘 구리 당협 제공
가평군 조종면의 한 송어양식장이 입은 피해를 복구 중인 나태근 위원장 /국민의힘 구리 당협 제공

구리/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