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최근 신흥시장 이용객과 원도심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신흥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서영석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기존 억새어린이공원 2천543㎡ 부지에 지하 2층 규모 주차장 87면을 조성하고 어린이공원도 함께 리모델링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에게는 주차 공간뿐 아니라 새롭게 단장된 공원 속 쉼터와 놀이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조 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이 지역 상권과 인근 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시장 공영주차장은 약 2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9월부터 유료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