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고, 여 50m 복사 단체·개인 메달 싹쓸이

인천 안남중이 ‘제49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 남중부 공기권총 정상에 올랐다.

안남중(김민준·이소원·김동훈·이연우)은 29일 전북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681점을 기록하며 엄사중(1천676점), 복대중(1천672점)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2주 전에 열린 제55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에서도 우승했던 안남중은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서 열린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선 주엽고가 정상에 섰다. 주엽고(강다은·조연우·최예인·민지영)는 1천829점을 기록하며 태릉고(1천809점), 강원체고(1천803점)를 제쳤다.

이 종목 개인전에서도 강다은, 조연우, 최예인(이상 주엽고)이 나란히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