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임정모)은 지난 29일 남문중학교가 국제공인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효촌초등학교와 동두천초등학교에 이어 경기 북부 세 번째로, 3개 이상의 IB 월드스쿨을 확보한 지역은 경기 북부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유일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초·중·고 연계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를 운영하며 IB 교육 기반을 성장시켜 왔다.
동두천 6개교, 양주 6개교 등 총 12개교로 구성된 IB 교육벨트는 IB 교육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로 작동하고 있다.
이번 남문중학교 인증으로 동두천과 양주 두 지역 모두에서 최소 1개교 이상의 인증학교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IB 교육벨트의 내실화를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9일 기준 경기도 내 IB 월드스쿨은 총 10개교이며 이 중 3개교가 동두천양주 관내 학교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세계 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제교육과정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미래교육 방향과 목적을 공유한다.
임정모 교육장은 “남문중학교 IB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동두천양주의 초-중-고를 잇는 IB 교육벨트의 완성과 확산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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