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2025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에 대한 상반기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시장애인체육회 경영지원부장, 생활체육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이 참여해 올해 상반기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하반기 주요 사업인 ▲각 사업별 현장평가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준비 ▲내·외부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노력 추진 ▲ESG 경영추진 계획 ▲가상현실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장 설치 사업의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최의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상반기 사업점검을 통해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 사업 운영이 원활한지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장애인체육 종사자들은 사업추진에 있어 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니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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