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차 대회, 남 1㎞ 클래식 우승
한솥밥 변지영은 동메달 목에 걸어
이건용(경기도청)이 국제스키연맹(FIS) 롤러스키 아시안컵 남자 1㎞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이건용은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예선 2분20초61을 기록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건용은 지난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는데 안방에서 열린 2차 대회 첫날부터 금빛 레이스를 선보이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출발을 했다.
변지영(경기도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는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국제 수준의 경기장을 활용해 국내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과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태국, 대만 등에서 총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롤러스키 아시안컵 1차 대회는 지난달 태국에서 열렸고, 한국에서 2차 대회, 3차는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다.
한편 여자부 우승은 대만의 소피아 벨리체가 차지했고, 국내 선수 중 이의진(부산시체육회)이 3위에 올랐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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