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아기

세대별 특성·역할, 시각적 구현도

경기도의회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스코트 ‘소원이’의 가족 캐릭터 5종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스코트 ‘소원이’의 가족 캐릭터 5종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제공

“‘소원이’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경기도의회를 도민들에게 알리는데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는 마스코트 ‘소원이’에게 가족이 생겼다.

도의회는 ‘소원이’ 가족 캐릭터 5종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소원이는 도민을 위해 ‘소’처럼 열심히 일하고 도민의 ‘소원’을 해결해주는 의원을 상징하는 도의회 공식 마스코트다. 크고 선한 눈망울은 민생을 살피는 도의원의 모습을, 듬직한 체격은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일꾼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소원이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기다. 기존 소원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대별 특성과 역할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는 게 도의회 설명이다. 각 캐릭터는 3D 턴어라운드 이미지와 응용 동작 30종으로 제작됐다. 향후 SNS 콘텐츠, 유튜브 영상, 인쇄 홍보물, 굿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소원이는 2016년 처음 선보였다. 올해 도입 10년차다. 도의회는 그간 다양한 채널에서 소원이를 활용해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그 결과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채호 도의회 사무처장은 “소원이는 도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상징이자 소통의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도의회의 역할과 정책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친숙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