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체육회 “국제적 감각 익히는 기회”
인천 펜싱 유망주 13명이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2025 유소년 체육인재 해외교류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선수 13명(플뢰레 중등부 여자 4명과 고등부 여자 4명·에페 고등부 여자 5명)과 지도자 2명, 인천펜싱협회 김학찬 회장과 윤경희 사무국장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오는 8일까지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학생들과 합동 훈련을 하고 교내 시설을 탐방할 예정이다.
양국 참가자 간 친선경기 등이 진행되며,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도 방문한다.
‘싱가포르 스포츠스쿨’은 싱가포르 정부가 설립한 국가주도 체육 엘리트 육성기관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걸로 유명하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단순한 해외 연수가 아닌, 국가대표급 체육교육 환경에서 국제적 감각을 익히는 기회”라며 “공항공사의 후원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실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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