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한달가량 남은 가운데, 경기도체육회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기체육고등학교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8일 경기체고에 따르면 도체육회는 복숭아 60박스를 학교에 전달해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지원했다.
도체육회는 앞서 지난 6월 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쌀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도체육회는 매년 체육계 학교 육성지원금을 지원해 경기체고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경기체고는 도체육회의 지원이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여 경기체육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호철 경기체고 교장은 “선수단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세심하게 지원해 준 경기도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심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돼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상의 기량을 펼치는 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체고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는 9월 25일 사전 경기인 체조 종목을 시작으로 본경기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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