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서 벌목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낮 12시 3분께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당시 A씨는 전기톱을 이용해 벌목하던 중 나무가 쓰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산에서 벌목하다가 나무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다”는 동료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은 15분만에 도착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두개골 골절과 심정지 상태 등으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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