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민생 안정 내수진작 프로젝트
시루팡팡데이·로컬푸드 할인 등
매달 곳곳서 최대 20% 할인 혜택
시흥시가 자체 민생 안정화 대책으로 내수진작 프로젝트 ‘흥해라 흥세일’을 추진한다.
정호기 시 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시흥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행정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했다”며 “매달 지역 곳곳에서 지역화폐 사용 할인과 각종 소비 촉진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흥해라 흥세일은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시루팡팡데이’와 상권 맞춤형 ‘동네 상권 소비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특별할인 이벤트 등이 핵심이다.
시루팡팡데이는 시흥지역화폐 시루의 충전할인에 사용할인까지 두 번 할인받으면서 최소 14%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에는 충전 할인 7%에 사용할인 7%를 더해 모두 14%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오는 9~12월에는 충전할인과 사용할인이 모두 10%로 올라 총 20%의 할인이 가능하다.
매달 마지막 주 금·토·일요일(3일)과 시흥갯골축제(9월), 소상공인날(11월)에 시흥 내 모든 시루 가맹점에서 정기적인 사용 할인이 이뤄진다.
동네 상권 소비 캠페인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루팡팡데이(매달 마지막 주 금~일)에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등 28개 상권 중 참여를 희망하는 상점에 행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과 경품추첨, 버스킹 등 상권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캠페인이 열려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흥해라 흥세일 기간 중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5곳에서는 특별할인행사로 과일 시식, 가을맞이 행사 등을 기획한다. 기업들도 전통시장에서 회식과 점심 식사를, 예술인들은 상권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한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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