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경축행사가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다.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인천시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15일 오전 10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후손),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 1천200여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은 ‘국민의례’ ‘이완석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유정복 인천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30분간 진행된다. 경축 공연으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나와 음악극 ‘인천! 해방둥이’를 공연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아트센터인천 로비와 야외광장에서는 ‘대형 태극기 및 지도 만들기’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독립군 체험(주먹밥·미숫가루)’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무궁화 묘목을 받아갈 수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관광공사는 ‘개항장 스탬프 투어’를 내놓았다. 인천e지 앱을 내려받은 뒤 제물포구락부, 대불호텔, 자유공원, 청일조계지 경계 계단, 인천역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개항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5천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개항장 스탬프 투어는 지난 11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는 ‘무궁화 전시회’가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인천시계양공원사업소가 직접 재배한 무궁화 작품 4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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