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달 민선8기 3주년 기념사에서 ‘K-아레나’ 유치 구상 밝히고 있다. /광명시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달 민선8기 3주년 기념사에서 ‘K-아레나’ 유치 구상 밝히고 있다. /광명시제공

광명시가 정부 국정과제인 ‘K-컬처 시대를 위한 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기조에 맞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아레나 유치(7월31일자 8면 보도)를 위한 전담팀(TF)을 운영한다.

시는 K-컬처 확산을 선도하고 공연·문화 관련 핵심 콘텐츠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명 K-아레나 유치 정책전담팀’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순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략기획과 산업유치, 도시계획, 행정지원 등 4개 분과로 활동하며 8개 부서와 광명문화재단이 참여한다.

전략기획 분과는 기본 방향과 전략을 세워 정부 부처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유치 분과는 민자유치 방식을 검토해 투자 계획을 세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시계획 분과는 적정 부지를 검토해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행정지원 분과는 재정 계획과 대외 홍보 등을 담당한다.

TF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기본 전략과 건립 구상안,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수시·정기 회의를 통해 세부 정책 과제와 이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정부, 경기도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