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경찰서(서장 조현진)가 신임 경찰의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경찰관을 임명, ‘Field Training Guardian’ 문구가 적힌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팔달경찰서에 따르면 멘토경찰관은 신임 경찰에게 실무 팁을 제공하고, 심리적 지원을 비롯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평소 업무 능력이 우수하고 실무 능력이 뛰어난 경찰관을 멘토경찰관으로 지정했다.
수원팔달경찰서는 멘토경찰관들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멘토경찰관으로 임명된 윤양호 경위는 “제복에 인증배지를 착용하니까 자부심과 명예가 생긴다”며 “후배들이 좋은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고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팔달경찰서 관계자는 “멘토경찰관 제도가 신임 경찰들의 실무 적응과 경찰서 안정에 기여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진 수원팔달경찰서장은 멘토경찰관들에게 “신임 경찰의 모습은 과거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의 모습과 다름 없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주영기자 mang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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