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벼’를 파주쌀 ‘평화미(米)소’로 상품화한다. 지난해 대성동마을에서 평원벼를 수확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벼’를 파주쌀 ‘평화미(米)소’로 상품화한다. 지난해 대성동마을에서 평원벼를 수확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벼’를 파주쌀 ‘평화미(米)소’로 상품화한다.

평원벼(평화를 원하는 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진부 19호 벼와 북한의 삼지연 4호 벼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이다.

시는 평원벼의 시험재배를 거쳐 비무장지대(DMZ)인 대성동 마을에서 50㏊ 재배해 평화미(米)소라는 파주쌀로 출시된다.

평화미(米)소는 찰기가 좋고 고소한 풍미를 지닌 고품질 쌀 품종으로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이어서 시는 오는 추석 햅쌀로 선보일 방침이다.

평화미(米)소는 다음달 5일까지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누리집 또는 전화(031-954-2696)로 사전 구매예약을 받으며 제품은 다음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판매가격은 3㎏ 1만5천원, 10㎏ 3만6천원이며 사전예약 시 1천원이 할인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