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부 10m 공기권총 개인·단체전 우승
윤소희(인천체고)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10m 공기권총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개의 금빛 총성을 울렸다.
윤소희는 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72.0점의 대회신기록(종전 570점)을 작성했다.
이어 윤소희는 결선에서도 236.4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양희윤(전남체고·233.1점)과 정시윤(전주상정고·213.3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또 윤소희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 정윤희, 현혜원, 황다영과 출전해 합계 1천692점을 기록하며 대구체고(1천688점)와 서산고(1천685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금지현(경기도청)은 여일반부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32.8점을 쏜 뒤 결선에서 250.2점을 쏴 252.9점의 대회신(종전 252.6점)을 세운 권유나(우리은행)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금지현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간판 선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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