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수정·사진) 의원이 2일 “중국의 천인계획을 넘어 대한민국만의 글로벌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인재 유치 전략 모색을 약속.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혁신과 성장의 이중엔진’ 주제의 강연에 참석해 “국가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
이날 강연에선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이 ‘한국형 천인계획, 글로벌 인재전략의 길’을 주제로 발표.
김 학장은 세계 각국이 인재 확보 경쟁을 국가적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의 천인계획을 사례로 들어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를 유치해 국가 경쟁력을 높인 표본”이라고 역설.
김 의원은 “혁신과 성장의 이중엔진으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인재가 모이고 기회가 열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공언.
한편 이날 강연은 민주당 최대 공부모임인 ‘경제는 민주당’이 주관해 마련. 현역 의원 84명이 참여한 ‘경제는 민주당’은 지난해 8월 출범한 이후 매달 화요일 격주로 경제 현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
/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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