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 상가 건물 음식점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38분께 안양시 동안구 소재 4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고, 12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음식점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인력 99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어 오전 9시10분께 불을 완전히 끄면서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마주영기자 mang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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