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의혁신체험파크 내년 준공
다문화특구내 통합 국제학교 설립
미래형 유치원 과정 지원 등 추진
안산시가 미래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미래형 우수교육 제공을 통한 창의인재 육성과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시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을 포함한 안산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창의적·혁신적 친환경놀이 체험공간인 미래창의혁신체험파크(규모 4천500㎡) 조성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4차 산업 시대의 핵심기술을 체험하고 융합적·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관(3D, VR), AR체험관 등의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이어 시는 학생들 간 언어차이와 문화의 다양성을 재능과 우수성으로 계발 시켜 모두가 존중받는 편견 없는 미래 교육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다문화특구 내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도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 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해선 교육부의 학교설립안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가상현실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기술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미래의 기술환경에 적응하고 창의적 유아학습이 가능하도록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내년까지 관내 모든 유치원(20개소)에 원격교육, 인공지능 활용교육 등 에듀테크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아울러 시는 교과목 학습 지도가 가능한 관내 대학생과 학습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청소년을 매칭해 학습, 진로 지도 사업을 추진하며 의사소통 및 교육정보 수집 등 진로진학에 어려움이 많은 이주배경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맞춤형 상담지원으로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평생교육을 위해서도 시는 전 생애 역량개발을 위한 지역 기반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고등 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사업을 2023년부터 3년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및 신중년 재취업 교육 등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안산시 디지털 혁신학교 운영과 여성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에 디지털 코칭교육을 실시하는 여성디지털 코칭대학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민 모두가 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4차 산업 시대의 핵심기술을 체험하고 융합적·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산/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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