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오는 6일 오후 2~8시 남동구 예술로(중앙도서관~인천터미널), 남동대로·인주대로(구월중~길병원~시청입구) 일대에서 퀴어문화축제 도로 행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이는 인원은 약 1천700명으로 추산된다.
퀴어축제 참여자들은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집결해 오후 4~5시 남동대로와 인주대로를 지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7시20분께 사이에는 예술로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계획이다.
경찰은 도심권 교통 정체가 가중될 것으로 보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경찰 등 130여명을 배치한다. 행진 장소 주변으로 교통안내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집회·행진장소를 우회해 경원대로·호구포로·매소홀로 등을 이용하고, 당일 해당 지역 방문 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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