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화성 지역 국회의원 4명이 손잡고 국회에서 특별한 장터를 열었다.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화성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열렸으며, 국회 직원과 방문객들을 상대로 화성 송산포도, 수향미, 제철 농산물 등을 판매했다.

‘특별한 농부가 함께하는 빛나는 화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례시 출범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 지역구 송옥주(화성갑)·이준석(화성을)·권칠승(화성병)·전용기(화성정)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준석 의원이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열린 화성시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2025. 9. 4 /이준석 의원실 제공
이준석 의원이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열린 화성시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2025. 9. 4 /이준석 의원실 제공

이준석 의원은 “국회 의사당에서 화성 로컬푸드를 직접 알리고 판매하는 자리를 통해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홍보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특례시 법 제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