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무승, 선두 추격 악재
2경기 연속 퇴장 변수 발생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4경기 무승에 빠졌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52점을 유지하면서 수원은 선두 인천유나이티드 추격에 힘이 빠지면서, 3위권 팀들의 추격을 받게됐다.
최근 4경기동안 2무2패에 빠진 수원은 올 시즌 개막 후 가장 긴 무승을 기록했다.
수원은 전반 퇴장 악재를 맞으면서 경기 운영에 변수를 맞이했다.
전반 17분 부산 윤민호가 수원 수비수 사이로 침투를 시도했는데, 한호강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잡아채면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 반칙으로 수원은 수적열세와 페널티킥까지 내줬다.
부산은 페널티킥 찬스를 살리면서 앞서 나갔다.
전반 21분 부산 페신이 왼발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수원 골망을 흔들었다.
10명이 뛴 수원은 부산과 점유율 싸움에서도 밀렸다.
후반전을 시작하면서 부산은 후반 2분과 6분에 윤민호와 빌레로가 슈팅을 시도하는 등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원은 세라핌이 후반 13분 세라핌이 측면을 파고들으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세라핌이 가운데로 건넨 볼이 김지현 앞으로 향했으나 슈팅이 골대 위를 스쳐갔다.
후반 17분 세라핌이 부산 수비수 사이를 침투하면서 찬스를 잡았는데 부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부산은 후반 막판까지 볼을 소유하면서 기회를 엿봤는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가시간도 6분이 주어졌지만 수원은 추가적인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경기를 그대로 마쳤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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