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바이오 산업에 대한 규제 혁신 및 육성을 약속했다.
여기에는 의약품에 대한 해외 수출 2배 달성, 블록버스터급 신약 3개 창출, 임상시험의 세계 3위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담겼다.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시흥시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관련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 혁신 토론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다.
이 자리에선 ‘K-바이오 의약산업 대도약 전략’이 발표됐는데, 규제 혁신과 관련 산업 육성안이 제시됐다.
경기도의 경우 2020년 기준 바이오 사업체의 21.5%가 소재해 있다. 이에 인천 송도 등과 함께 관련 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불린다.
정부는 신기술 의약품 신속 출시를 위해 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지원한다는 방침인데, 이는 경인지역 기업들에게 호재가 될 전망이다.
실전형 인력 11만 명을 양성 역시 경인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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