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잡지 ‘문학과 의식’ 통권 132호 출간

배매아 작가 기획연재… 김유조 권두시

■ 문학과 의식 132호┃문학과의식사 펴냄. 288쪽. 1만5천원

최근 출간된 문학잡지 ‘문학과 의식’ 통권 132호(2025년 하반기)는 문현미 시인을 ‘기획 특집’으로 다뤘다.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문현미 시인은 ‘가산리 희망발전소로 오세요’ 등 시집을 냈고 박인환문학상, 시와시학작품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백석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호에는 문현미 시인의 ‘몇 방울의 찬란’ 등 신작 시 5편과 이숭원 문학평론가가 쓴 시인론 ‘삶의 성찰과 순수 서정의 정점’이 수록됐다.

‘기획 연재’에서는 배매아 작가의 ‘풍경의 다정’ 7번째 ‘내가 사랑한 얼굴의 풍경화’를 실었으며, 김유조 시인이 권두시로 ‘시 문명의 경계’를 써냈다.

이번 호 ‘창작란’에선 곽명규의 ‘비 그친 뒤’ 외 신작 시 32편, 구자권의 ‘농부와 인문학’ 외 수필 5편, 김선주의 문학평론 ‘상처를 품은 별, 고요를 건너다’ 등을 담았다. 소설은 경번, 김문석, 안혜숙, 양윤선, 여산 등이 참여했다.

2025년 ‘문학과 의식’ 신인상은 소정은(시 부문)과 이운재(소설 부문)가 수상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