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주민 100여 명이 16일 오전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이천변전소 증설 관련(8월19일자 8면 보도) 투쟁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50여 년간 변전소로 지역주민을 불안케 하고, 증설을 하겠다며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한국전력공사가 공기업이냐”며 “증설 반대가 아닌 지중화, 공원화로 주민들에게 보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중화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전하라”며 주민들의 요구를 담은 성명서를 이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집회에는 김하식·서학원 이천시의원, 허원 도의원, 엄태준 전 이천시장,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2025.9.16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시 부발읍 주민 100여 명이 16일 오전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이천변전소 증설 관련(8월19일자 8면 보도) 투쟁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50여 년간 변전소로 지역주민을 불안케 하고, 증설을 하겠다며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한국전력공사가 공기업이냐”며 “증설 반대가 아닌 지중화, 공원화로 주민들에게 보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중화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전하라”며 주민들의 요구를 담은 성명서를 이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집회에는 김하식·서학원 이천시의원, 허원 도의원, 엄태준 전 이천시장,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2025.9.16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