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초3·중2·고1곳
내년 3월까지… 학교 부족 해소
파주 운정신도시에 내년 3월까지 7천명 규모의 초중고 6개 학교가 새로 문을 열어 학교 부족사태가 해소될 전망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급속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6개 학교가 신설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교는 운정3지구 동패동 2072번지에 38학급(특수 2학급, 유치원 6학급 포함) 974명 정원의 숲노을초교(운정7초)가, 동패동 산327의 64에는 49학급(특수 2, 유치원 3) 1천298명 정원의 가칭 운정4초교가, 동패동 1185에는 45학급(특수 2, 유치원 3) 1천193명 정원의 가칭 운정5초교가 각각 들어선다.
중학교는 당하동 504번지에 48학급(특수 2) 1천284명 정원의 가칭 운정1중이, 동패동 2173의 423에는 45학급(특수 2) 1천238명 정원의 가칭 운정5중이 개교되고, 다율동 94의 1에는 37학급(특수 1) 1천15명 정원의 가칭 운정3고가 개교될 예정이다.
파주교육청은 이들 6개 신설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신설학교 적기개교 TF팀’을 운영하며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문을 연 청미르초교의 경우 TF팀을 중심으로 건축품질은 물론 공정률까지 철저히 점검하는 등 학교설립 전 과정을 촘촘히 관리했다”면서 “내년도 신설학교의 성공적 개교를 위해 TF팀을 중심으로 행정·시설·교육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설학교 적기개교 TF팀’은 전선아 교육장을 중심으로 학교건축 현장소장, 감리단장, 교육청 관련부서 담당자 등으로 구성돼 매월 정기협의회를 운영하며 공사 진행상황 점검은 물론 실시간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전선아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학교가 차질 없이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신설학교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여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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