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환경개선사업 성과 공유… 지역 상생 및 협력 의미 더해
수원시 천천먹거리촌이 약 1년간의 환경 개선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수원도시재단은 18일 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조문경 수원시의원,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천천먹거리촌 활성화 사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천먹거리촌 활성화 사업’은 노후화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이다. 재단은 202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상권 내 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노후 간판 및 어닝 교체 ▲매장 입구 자동문 설치 ▲유리면 시트지 개선 등이다.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다. 상권 전체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안내사인물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설치함으로써 시인성을 확보하고, 거리 전반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지자체가 협력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천천먹거리촌이 시민들에게는 머물고 싶은 골목으로, 상인들에게는 희망의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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