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최근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중로3-52호선)’ 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진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1.3㎞, 폭 12.5m의 도로로, 장록천교와 함께 건설돼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성과 물류 이동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또 개발이 예정된 가좌2지구와의 접근성이 개선돼 앞으로 지역 개발과 연계된 교통 편의성 증진도 기대된다.
이번 도시계획도로는 국지도 70호선과 대로2-7호선(대흥1리 마을회관~죽당교차로)을 연결했다. SK하이닉스에서 이천시내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이천시가지·단월동·모가면 주민들의 SK하이닉스 및 대월면 방면의 이동 편의를 높여 출퇴근 시 시도 1호선의 교통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부발하이패스 나들목(IC)과도 연계하면서 원활한 교통흐름과 접근성이 강화돼 지역발전과 물류효율 개선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23년 1월 착공, 준공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는 총사업비 170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대로2-7호선은 2027년 도로 확장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확장 완료 시 도시계획도로 개설 효과가 더욱 극대화돼 지역 교통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간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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