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다산중앙공원서 개최

전시·세미나 곁들인 테마 산책

가드닝 상담·아동 사생대회도

오는 26~27일 열리는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다산중앙공원에서 관계자들이 박람회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9.23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오는 26~27일 열리는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다산중앙공원에서 관계자들이 박람회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9.23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시민이 주체가 된 특별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26~27일 이틀간 다산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여행 돌아봄, 바라봄, 그려봄’이라는 주제로 실학자 정약용의 자연관에서 출발해 과거의 지혜를 돌아보고, 현재의 감성을 치유하며, 미래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그려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26~27일 열리는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다산중앙공원에서 관계자들이 박람회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9.23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오는 26~27일 열리는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다산중앙공원에서 관계자들이 박람회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9.23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돌아봄’은 과거의 지혜와 전통을 되새기는 시간이다. 정원작가 전시·정원세미나 및 시민 해설사와 함께하는 다산 테마정원 산책은 정원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시대와 사유를 담는 그릇임을 보여준다.

‘바라봄’은 현재의 감성과 치유를 담는다. 걷기 명상, 요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이 주는 회복과 위로를 몸소 체험하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가드닝 상담소는 생활 속 정원의 가치를 나누는 장이 된다.

오는 26~27일 남양주 다산중앙공원에서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9.23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오는 26~27일 남양주 다산중앙공원에서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9.23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마지막으로 ‘그려봄’은 미래를 향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생대회, 시민이 주도하는 가든마켓 등은 미래 세대가 함께 그려가는 지속 가능한 정원의 모습을 담아낸다.

더불어 잔디마당 메인무대에서는 박람회 개막식과 함께 남양주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다산중앙공원에서의 하루’를 주제로 사생대회도 열린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