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내달 12일까지 진행
16일간 화서문·장안공원 일대서
수원문화재단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따라 펼쳐지는 특별한 문화 여행 ‘문화 1호선 스탬프 투어’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선보인다.
수원과 의정부, 부천, 부평, 영등포 등 5개 법정문화도시 축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이 활동은 산업화 시대에 수도권을 이어온 1호선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5개 도시가 연대한 프로젝트로, 각 도시를 대표하는 축제 현장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5개 문화도시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문화도시 슬로건이 새겨진 납작연필을 받을 수 있고, 세 곳을 완주하면 각 문화도시의 매력이 담긴 원형자석 5종 세트, 다섯 도시 모두를 방문해 스탬프를 완성하면 나만의 특별한 스탬프 엽서를 완성할 수 있다.
수원에서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 기간에 맞춰 16일간 수원화성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축제를 즐기며 문화활동으로 인해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문화도시 간 협력을 통해 수도권 전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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