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주관하는 ‘글로벌인재취업 선도대학 사업’ 중간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인재취업 선도대학사업은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실무중심과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4월 서정대를 포함해 전국의 10개 대학을 선도대학으로 선정한 후 최근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서정대는 교육운영역량과 취업연계역량 영역의 정량 및 정성평가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학생모집, 교육과정 운영, E-7 비자 관련 취업 등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현재 서정대에는 총 재학생 9천43명 중 E-7 관련학과 외국인 유학생 2천469명이 재학 중이다.

서정대는 올해 중진공 사업 외에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과 법무부의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수한 교원역량과 실습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로 거둔 성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주하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