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6·59·74㎡ 총 514가구

교육·문화·의료 등 인프라 완비

최첨단 ‘홈닉’ 도입… 2028년 입주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아파트가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까지, 13개동의 총 1천29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오랜 기간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부평 일대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통해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지난달 26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역세권으로 교육, 쇼핑, 문화, 의료, 행정 등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상동호수공원, 청운공원 등과 인접해 있고 도보 거리에 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정주 환경이 장점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수도권 7호선 굴포천역까지 이동할 수도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고속버스터미널역 등 서울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특히 부평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계획돼 있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는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에너지 절약, 안전, 웰빙,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고,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이 적용될 예정이다. 테마정원·웰빙 산책로·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맘스스테이션 등 일상의 퀄리티를 높여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일반분양은 ▲46㎡A 86가구 ▲46㎡B 13가구 ▲59㎡A 121가구 ▲59㎡B 135가구 ▲59㎡C 130가구 ▲74㎡A 12가구 ▲74㎡B 9가구 ▲74㎡C 8가구 등 총 514가구다. 46㎡ 타입은 방 2개와 거실을 갖춰 1인·신혼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59㎡ 타입은 방 3개, 74㎡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 등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성과 혁신 설계를 더해 일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사업지 부지인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

/인천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