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의 장지오와 김병훈(양구군청)이 2025 안성오픈테니스대회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병훈-장지오 조는 지난 11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이태우(성남시청)-박령경(경산시청) 조를 2-0(6-4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훈-장지오 조는 64강전부터 호흡을 맞추며 안정된 경기 운영을 펼치는 등 우승까지 6연승을 거뒀다.
남녀 단식에선 김동주(김포시청)와 문정(부천시청)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주는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정홍(김포시청)에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으며, 문정은 여자 단식 결승 경기에서 이다미(성남시청)를 2-0(6-1 6-3)으로 꺾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정홍은 남자 복식에서 팀 동료 손지훈과 조를 이뤄 결승에 나섰지만 안석-이재문(이상 한국산업은행) 조에 0-2(4-6 6<4>-7)로 져 또 한번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여자 복식에선 강나현(수원시청)-하선민(부천시청) 조가 결승에서 김은채-한형주(이상 안동시청) 조에 0-2(4-6 4-6)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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