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권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태권도 첫날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도 태권도는 14일 부산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태권도에서 남녀 대학부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김우진(경희대)은 남대부 87㎏급 결승에서 김현수(한체대)를 상대로 잇따라 발차기를 성공시키는 등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2-0으로 제압,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여대부의 오승주(경희대)도 73㎏급 결승에서 권슬아(동아대)를 접전 끝에 2-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도 태권도는 은메달도 추가했다. 남일반부 87㎏급에 나선 이시원(성남시청)은 결승에서 이상준(수영구청)에 0-2로 져 은메달을 따냈고, 여일반부의 추다인(안산시청)도 46㎏급 결승에서 강미르(영천시청)에 0-2로 패해 2위를 마크했다. 여대부 박서정(용인대)도 46㎏급 결승에서 하민서(한체대)에 0-2로 져 은메달을 땄다.
인천시 태권도는 첫날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윤준혁(강화군청)은 남일반부 63㎏급 결승에서 장준(한국가스공사)을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대부에 나선 오정민(용인대)도 53㎏급 결승에서 서여원(한체대)을 2-1로 꺾고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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